은혜로운 설교말씀/어머니하나님
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다섯 번째 [섬겨주는 마음]
국이네
2024. 8. 23. 21:12
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다섯 번째 [섬겨주는 마음]
사람은 자신이 마땅히 받을 것이라
기대했던 대우나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섭섭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은 상대가 나를 인정해 주고 섬겨주길 바라는 마음
즉, 높아지려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거나
섬겨주지 않으면 섭섭한 감정을 갖게 되고
불평불만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결국 구원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나 섭섭한 마음이 들 때 스스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상기하고,
죄인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어머니의 교훈 중 다섯 번째 교훈

우리는 낮은 모습으로 희생의
길을 걸어가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높임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경배와 찬양 대신 조롱과 멸시를 받으시며 낮추시고
희생하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가장 낮은 위치에서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할 때, 섭섭한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지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이 나올 것입니다.
항상 우리를 먼저 생각해주시며
제일 낮은 자리에서 우리를 먼저
섬겨주시는 하나나님의 가르침을 본 받아
형제,자매를 섬기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