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네 번째 [양보하는 마음]

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네 번째 [양보하는 마음]

 

 

오늘 알아볼 어머니 교훈 네 번째는

성경의 인물 중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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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 땅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가축이 늘어나고 따르는 식구들도 많아지자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땅이 좁아지게 되었고,

두 사람의 목자들 간에는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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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우리가 서로 다투어서야 되겠느냐며

서로 갈 길을 정해서 나누어 살자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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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브라함은 롯보다 먼저 땅을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조카 롯이 먼저 마음에 드는 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은 롯이 선택하지 않은 쪽 땅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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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브라함의 가축과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라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세기 13장 7~9장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모든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줄 것이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땅의 티끌처럼

많게 해주시겠다고 큰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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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함으로

하나님께 더 좋은 것을 축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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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교훈 중 네 번째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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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우리들도 형제들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면

더 좋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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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여 더 좋은 축복을 받았듯이,

어머니께서 알려주신

어머니교훈을 마음에 세기고 실천하여

형제, 자매에게 좋은 것을 먼저 양보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