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아홉 번째 [감싸주는 마음]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형제자매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드러내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가운데,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 21~22절
어머니의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형제자매의 작은 허물과 실수는 기꺼이
용서하고 감싸줄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의 허물을 들어다보기보다나의 허물을 먼저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녀가 되어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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