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열 한번째 [ 희생하는 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릇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열매를 많이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축복을 허락받길 원하고 큰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작은 마음의 그릇을 가졌다면 결코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그릇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고통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머니의 교훈 중 열 한 번째 교훈

자신의 안위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이 아닙니다.
형제자매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겪는 고난을
기쁘게 감당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고난의 시간을 주시는 것은
마침내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임을 깨닫고
큰 그릇이 되기 위한 희생을 기꺼이 감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닮은 모습으로
큰 그릇이 되기 위해 넓은 마음으로
형제, 자매를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돌보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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