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빛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의 교훈 중 열 세번째 [ 인내하는 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들을
친히 행하시며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섬김의 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우주에서 가장 높고 존귀하시며
모든 피조물들에게 섬김을 받아야 마땅한 분이시지만,
오히려 우리를 섬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본을 좇아야 하겠습니다.
어머니의 교훈 중 열 세 번째 교훈

또 너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누가복음 22 : 24~27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 : 13~15
섬긴다는 것이 무조건 상대방을 떠받드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섬김'의 의미는 상대방을 보살펴주고 존중하여 배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섬기라'는 가르침을 주신 데에는 하늘에서 우리를
높이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섬김의 축복을 깨닫는 가운데 배려와 사랑으로 진정한 의미의
'섬김의 도'를 실천하여 하나님께 기쁨 드리고
하늘의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를 끝까지 찾아주시고 기다려 주시듯
형제, 자매의 허물을 감싸주며
인내로써 기다려 줄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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